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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의 역할
신장이 나빠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증 일어납니다. 우선 신장이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배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양 쪽으로 콩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콩팥이라고도 부릅니다. 신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소변을 만들어내는 장기라고 떠오릅니다. 신장에서 음식을 먹고 나오는 찌거지나 약물 그리고 독성물질을 걸려서 소변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장은 혈액을 걸러서 나오는 과정에서 몸의 수분을 지나치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수분과 체액을 균형 있게 조절해 줍니다. 이는 땀을 많이 흐르게 되면 소변양을 적게 배출할 것이며, 반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양이 많이 배출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장은 혈압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혈압이 너무 높으면 신장에서 혈압을 낮추기 위해 과도한 나트륨과 수분을 배출합니다. 반대로 혈압이 낮으면 혈압을 올리기 위해 신장에서 호르문을 분비시킵니다. 또한 신장은 호르몬을 분비하여 적혈구를 생성시킵니다. 이는 빈혈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신장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2.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신장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항상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장이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할 때는 이미 70%로 손상되었을 때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초기에 신장 이상 낌새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소변의 변화입니다. 신장에서 노폐물을 제대로 걸려 내지 못해서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특히 밤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되어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소변에서 붉거나 분홍빛이 나온다면 소변에 피가 섞여있습니다. 이는 신장 결석이나 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뇨가 나왔을 때는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소변을 배출하고 나면 거품이 많이 발생하거나 거품이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소변에 단백질이 많이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소가 제대로 배출하기 못해서 소변에서 악취가 날 수 있으며 색이 탁합니다. 그리고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부종입니다. 신장은 수분과 체액을 균등하게 유지해야 하는 데 그것이 깨지면서 단백질은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때 수분이 혈관 밖으로 나가면서 몸이 붓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아침에는 부을 수도 있지만 하루종일 부기가 빠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신장을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 안 좋으면 피부가 가렵고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적혈구가 생성되기 않아 빈혈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피로감이 잘 느끼고 몸이 쇠약해집니다. 이런 것들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여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신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장의 위치가 우리 몸의 뒤쪽 허리 부근에 있어 신장결석이나 요로감염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낌새가 보인다면 병원에서 가셔서 한번 진찰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신장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신장이 안 좋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신장 건강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3.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신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신장이 나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신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일, 야채,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 등 균형 잡힌 식단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면 신장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냅니다. 수분 섭취만 잘한다면 신장 결석과 요로 감염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 활동이 많거나 더운 날씨에는 땀 배출이 많아지기에 그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신장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를 함으로써 적정 혈압 범위에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혈당 수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당뇨병도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신장 질환의 위험요소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정기적으로 혈당 수치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매일 최소 30분 동안 걷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등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혈압을 낮추며 혈액 순환이 개선하게 되고 신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금연을 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신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신장과 간을 손상시킵니다. 적정 음주량은 여성의 경우는 하루 한잔, 남성의 경우 하루 두 잔 이하로 마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신장 건강에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을 과다복용하면 안 됩니다. 약물을 과도하게 먹거나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료에 따라서 복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모든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로부터 옵니다. 명상, 요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신장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신장 질환을 더 악화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을 알고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신장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한 번 망가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건강할 때 신장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