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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포진 증상에 따른 경과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다면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 바이러스의 활동이 다시 시작하는 것은 몸이 약해졌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부나 신경계를 통해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60세 이상의 고령자, 장기이식, 면역 억제제 사용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암,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되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 사고, 스트레스, 이전에 한번 걸린 사람들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을 걸린 사람들은 오한과 발열 등 감기증상으로 초기에 나타납니다. 그러다 피부에 가려움증과 같은 불쾌감을 느낍니다. 몸의 한쪽에 심한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 감각이상으로 두통, 팔다리 저림,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3일에서 4일 지나면 가늘고 줄무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합니다. 그 발진은 물집으로 바뀌어 팥알크기가 됩니다. 그러나 발진이 없어도 통증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면서 궤양으로 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이 발생한 곳에는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경을 따라 퍼지는 신경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7일에서 14일 지나면 물집이 고름으로 찹니다. 색깔이 탁해지면서 나중에 딱지로 변합니다. 한 달이 지나면 피부병변이 회복됩니다. 하지만 통증은 몇 달에서 몇 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물집과 통증에 대한 병원 치료와 예방접종

 

대상포진을 걸리게 되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발진이 나타나면 의사를 만나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심각한 증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부신피질스테로이드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줄여 발적과 부기를 감소시킵니다. 통증의 세기와 지속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항바이러스와 함께 복용합니다. 그러나 당뇨, 고혈압, 녹내장이 있는 경우 사용할 없습니다. 그리고 신경통을 줄이는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초기에 심하다면 부신피질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통의 경감을 위한 약제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상포진을 걸린 후 지속적으로 신경통을 호소할 때 사용합니다. 신경통은 대상포진의 통증에 비해서 불쾌감을 많이 느낍니다. 또한 삶의 질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름길입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대상포진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을 걸리더라고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70대에서 80대에 접종을 하게 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백신의 효과를 보시려면 60대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백신을 접종한 후 5년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점차 줄어듭니다. 일찍 맞으면 나이가 들었을 때 백신의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면 일찍 맞는 것보다 60세 이후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8세 이상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는 회복 후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 지난 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면역력 강화시키는 습관과 좋은 음식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강화시키 위해서는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첫 번째 스트레스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걷기, 가벼운 등산, 수영 등과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지방이 감소시키며 면역력이 향상합니다. 세 번째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이 강화시킵니다. 인스턴트식품을 줄여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네 번째 장을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장내에서 많이 담당합니다. 유익한 세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하루에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 면역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여섯 번째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음으로써 발병률이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발생하더라도 경미한 증상을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체력을 강화해 주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채소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이에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에는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영양성분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은 과일입니다. 오렌지, 딸기, 자몽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부분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는 대상포진으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음식이라도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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